자문사 모 사장이 아까 오전에 전화를 하더니 뜬금없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장가를 보내준다며 이상형을 말하란다.
솔직하게 말해도 되냐고 물으니 그래도 괜찮단다.
#소녀시대의 윤아 같은 여자라면 당장 결혼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.
한숨을 쉬더니 다음 달에 자문계약 종료되면 갱신을 안 할지도 모르겠다며 갑자기 전화를 끊는다.
솔직해도 된다고 해서 따랐을 뿐인데 이런 반응은 뭔가.
지나친 솔직함을 왜 세상은 싫어하는 걸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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